신비롭고도 매혹적인 도구, 타로 화려한 그림과 깊은 상징으로 가득 찬 이 카드는 단순한 점술을 넘어서인간 내면과 우주의 메세지를 읽어내는 도구 입니다. 타로의 역사를 보면 오늘날까지도 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단순한 놀이의 시작.. 기원 15세기, 이탈리아로 거슬러 올라갑니다.초기의 타로 카드는 점술이나 예언을 위한 도구가 아닌 단순한 놀이 카드였습니다. "타로치(Tarocchi)"귀족들의 놀이를 위해 만들어진 이카드는 지금의 타로 덱과 같은 78장의 구성이었고,대알카나(Major Arcana)와 소알카나(Minor Arcana)의 구조도 있었습니다. 점술의 도구로 변모한 것은 18세기 후반, 프랑스의 신비주의자들이타로 카드를 고대 이집트의 지혜와 연결짓기 시작한 시점부터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