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이동중 바다를 보다 새빨간 집이 하나 눈에 띄었다.그냥 누가 봐도 코카콜라다. 언제 한번 들려봐야지 생각하다드디어 가봤다! 카페 왼쪽으로 주차장길이 있다.주차장으로 바로 들어가버려서 정면사진은 찍지 못했다. 주차장에서 입구로 들어가는 문이 특이하다.입구인줄 모르고 한참 찾았다...그래도 사진찍으면 이쁠듯..?! 빨간 문을 지나서 빨간 계단을 오르면 양쪽으로 나눠진다. 계산과 주문은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사장님들이 환하게 반겨주신다엄청 친절하시다...너무감사했다 그러면서 오른쪽을 봤는데온통 빨간색이다.. 내가 캐릭터를 좋아하기도 하지만그냥 여긴 다 맘에 든다 ㅎㅎ.. 체리콕 좋아하는데 커피콕이 있어서 도전했다.음묘하게 어울리고 묘하게 맛있다,,,! 쌉살한데 콜라의 달달함이 같이 넘어가니맛있는 오..